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 G20 오사카 정상회의 (문단 편집) === [[6월 28일]] === 오전 8시에 [[도널드 트럼프]] 미국 대통령과 [[아베 신조]]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이 있었다. [[파일:G20 Osaka, Japan.jpg]] 오전 10시, 개막식을 갖고 G20 오사카 정상회의 일정이 시작되었다. [[아베 신조]] [[일본 내각총리대신]]과 [[시진핑]] [[중화인민공화국 주석|중국 국가주석]] 간 중일 [[정상회담]]에서,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[[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]]에 대해 시진핑과 회담을 했다. 중일정상회담에서 아베는 시진핑한테 "홍콩에서 발생한 시위 사태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[[중국/인권|중국의 인권 상황에 대해 경고]]"했다. 아베 총리는 시진핑 주석한테 "[[일국양제]] 제도 아래에서 [[홍콩]]이 자유롭고 개방적으로 번영하는 것이 중요하다"며 "자유와 인권, 법에 의한 통치와 다른 보편적인 가치들을 보장하는 것의 중요성"을 상기시켰다고 밝혔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313783|기사]] 반대로 시진핑 주석은 아베 총리한테 아베 신조 - [[김정은]] 간 [[http://www.fnnews.com/news/201906281134210098|북일정상회담을 중재하고 있다]]는 점을 공개했다. --말돌리기-- [[미국]]과 [[중국]]은 정상회담 시작 전부터 격렬하게 충돌하고 있다. [[미국-중국 무역 전쟁]]으로 인해 [[도널드 트럼프]] [[미국 대통령]]과 [[시진핑]] [[중화인민공화국 주석|중국 국가주석]] 간 정상회담에 앞서서, [[일본]] [[아베 신조]] [[일본 내각총리대신]]이 주재한 "디지털 경제 규칙 만들기" 세션에 트럼프와 시진핑이 모두 참가했다. 여기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[[황금방패]] [[인터넷 검열]]을 거론하며 중국을 비난하고, 시진핑 주석은 [[정보통신 기술 및 서비스 공급망 확보에 관한 행정명령]]에 따른 [[화웨이]] 제재에 대해 미국을 비난하는 거친 설전이 오갔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0921011|기사]] [[시진핑]] 중국 국가주석은 미중 정상회담에 앞서서 수입 확대, 외국자본 투자 개방 확대 등 일련의 유화책을 제시하였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0920996|기사]] 그러나 이 수준으로 [[미국]]을 만족시키지 못할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.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[[일본]] [[오사카시]]에서는 각종 시위도 개최하였다. [[인텍스 오사카]] 주변은 통제되어 있기에 주로 [[텐노지역]] 인근이나 [[난바역]], [[우메다역]] 인근 오사카 도심에서 집회를 했다. [[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]] 지도부가 일본 오사카에 와서 시위도 했고, 기후변화 관련 [[파리협정]] 비준 및 이행을 촉구하는 집회, [[고래잡이]] 반대 시위등 각종 시위들이 이어졌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313925|기사]] [[파일:0004066980_001_20190628215321222.jpg]] G20 회담장인 [[인텍스 오사카]] [[전시장]] 바깥에서는 홍콩 시위 지도자들이 넘어가서 홍콩을 지지하는 [[일본인]] 지지자들과 합동 시위를 벌렸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4066980|기사]] [[파일:NISI20190628_0015346449_web_20190628210744_20190628210805121.jpg]] [[위구르]]족들도 [[도널드 트럼프]] [[미국 대통령]]한테 위구르 인권문제를 제기할 것을 촉구하는 시위를 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314046|기사]] [[미국 의회]]에서는 [[상원의원]]들이 [[도널드 트럼프]] [[미국 대통령]] 앞으로 [[위구르족]] [[인권]]탄압 및 [[정치범수용소]] 문제에 대해 중국한테 공개 거론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하였다. 그리고 [[스티븐 므누신]] 미국 재무장관에 의해 미국 의회의 관련 인권법 논의가 저지된 것을 거론하며,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자세 전환을 촉구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0919736|기사]] 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 - [[앙겔라 메르켈]]의 미국-독일 정상회담, [[나렌드라 모디]]와의 미국-인도 정상회담, [[블라디미르 푸틴]]과의 미국-러시아 정상회담, [[자이르 보우소나루]] 브라질 대통령과의 미국-브라질 정상회담, [[리셴룽]] 싱가포르 총리와 미국-싱가포르 정상회담 등 각종 정상회담을 소화했다. G20 국가가 아니고 초청국 자격으로 방일한 싱가포르지만, 트럼프는 일정을 바꿔서까지 저녁 만찬장에 30분 간 리셴룽과 회동했다. 원래는 리셴룽과의 일정이 없었는데 G20 회장에서 추가됐다. 디지털 세션을 통해 [[G20]] 정상들이 모여서 처음으로 합의한 안건이 나왔다. 이른바 [[구글세]] 관련한 것. 세부 내용은 미국안, 영국안, 인도안 3개의 세부 안건이 남아 있지만, 기본적으로 [[구글]], [[페이스북]], [[Apple|애플]], [[마이크로소프트]], [[넷플릭스]] 등 전 세계를 상대로 하는 [[IT]] 거대기업들의 과세 안건을 표준화했다. 기본적인 과세 이념은 각 기업들이 자신의 주소지([[탈세]] 및 절세를 목적으로 한)가 아닌, 실제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국가에서 번 만큼은 그 국가에 [[세금]]을 내라는 것이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1&sid2=262&oid=009&aid=0004382429|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